식당 리뷰

푸라닭 블랙알리오 기프티콘 주관적 리뷰

93년생남자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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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블랙알리오 기프티콘 주관적 리뷰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 입니다.

 

오늘은 뇽술랭 이미 잘 알고 계시는 푸라닭 ‘블랙알리오’ 주관적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요즘 SNS나 TV에서 PPL로 많이 볼 수 푸라닭입니다.

 

저도 익히 알고 있는 치킨 브랜드였는데 따로 시켜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푸라닭 블랙알리오를 받았습니다.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었던 치킨 브랜드라 바로 전화를 걸어 시켰습니다.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를 연상시키는 푸라닭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꽤나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배달이 옵니다.

 

치킨이라고 하면 비닐봉지에 박스가 담겨 오거나 큰 박스로 배달이 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푸라닭은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로고가 박힌 더스트백에 담겨 옵니다.

 

더스트백을 처음 건네받았을 때 굉장히 신선하면서 귀중한 물건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물건이 담겨 있는 듯한 더스트백을 안에는 치킨박스와 와사비 마요 소스 그리고 치킨무가 들어있습니다.

 

다른 리뷰나 글을 봤을 때 블랙 치즈 케이크도 많은 분들이 같이 주문하시던데 저는 따로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더스트백 안에는 명품백처럼 생긴 푸라닭의 치킨박스가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명품을 연상시키는 푸라닭이라는 이름이나 포장 등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잘 맞습니다.

 

푸라닭 치킨은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을 가진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이 만드는 치킨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름 하나는 정말 잘 지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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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처럼 생긴 치킨박스를 열면 고대하던 푸라닭 블랙알리오가 있습니다.

 

깊고 진하면서 짭짤한 간장소스로 만든 치킨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껍지 않고 얇은 튀김옷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킨 위에 올라가 있는 튀긴 마늘과 함께 먹으면 담백하면서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푸라닭 블랙알리오를 찾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치킨 살코기가 부드럽고 닭가슴살 크게 뻑뻑하지 않습니다.

 

닭다리는 정말 부드럽습니다.

 

블랙알리오는 치킨을 넘어 진정한 요리를 느낄 수 있는 푸라닭의 대표 메뉴라고 합니다.

 

자부심을 느껴도 될 만큼 맛있습니다.

 

치킨 밑에 간장소스가 찍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담겨있어 살코기는 찍어 먹으면 됩니다.

 

푸라닭은 치킨무 또한 남다릅니다.

 

보통 치킨무처럼 흰색이 아닌 노란색입니다.

 

100% 치자로 건강과 맛의 특별함을 더한 푸라닭 프리미엄 치킨무라고 합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포장을 명품처럼 해서 그런지 일반적인 노란색이지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맛은 일반적인 치킨무 맛입니다.

 

같이 온 와사비 마요 소스에 치킨을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와사비 마요는 와사비 맛이 크게 강하지 않고 마요네즈도 적당량이 섞여 느끼하지 않습니다.

 

짭짤한 간장소스가 베여있는 치킨을 찍어먹으면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살짝 느끼해질 것 같으면 와사비가 잡아줘서 좋습니다.

 

 

 

총평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이름을 가진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인 치킨이지만 더스트백 포장과 명품백 모양을 한 치킨박스는 받을 때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얇은 튀김옷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라닭의 치킨 맛이 특출 나면서 차별화되어 있다고 느끼긴 조금 힘듭니다.

다만, 치킨이 먹고 싶어 주문을 할 때 항상 선택지 중에 낄 것 같습니다.

 

뇽술랭 별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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