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TDI (소개/가격/제원/옵션/동급모델)
폭스바겐 투아렉 TDI
소개
폭스바겐 투아렉 TDI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2년부터 판매하는 고급 준대형 SUV이다. 페이톤과 함께 폭스바겐이 고급차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페이톤과 다르게 흥행해서 계속 생산하고 있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Q7, 카이엔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폭스바겐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0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버전 R이 공개되었다. 또한 폭스바겐의 새 로고가 적용되고 핸들 디자인도 바뀌었다. 2020년 8월, 대한민국 시장 차량가격이 인하되었다. 거기에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적용된다.
가격
출시가 1억 2,161만원
제원
1. 엔진
폭스바겐 투아렉 TDI의 엔진 형식은 V6으로 소형화된 터보 2개를 장착시킨 트윈 터보 방식을 사용하며 디젤 모델만 있습니다. V6 엔진은 최대 286hp 마력과 61.2kg.m 토크에 배기량 2,967cc입니다. 구동 방식은 풀타임 4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자동 8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238km/h, 제로백 6.1초, 연비(등급)는 자동 10.3km/L(4등급)입니다.
2. 사이즈
폭스바겐 투아렉 TDI의 전장은 4,880mm(축거 2,899mm), 전고 1,700mm, 전폭 1,985mm입니다. 공차 중량은 2250kg이며, 타이어는 21인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승차인원은 5인승입니다.
옵션
1. 편의성
Home screen : 홈 스크린의 넓은 화면을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진과 즐겨 찾는 기능을 홈 스크린에 배치해 보세요. 나만의 설정으로 구성한 홈 스크린을 저장하여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Head-up display : 속도, 내비게이션 세부 정보를 포함한 주행 정보가 윈드 스크린에 투사되어 명확하게 표시되므로, 운전자가 시선을 돌리지 않고 집중해서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Discover premium infotainment systems : 15인치 대형 TFT 터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콕핏은 경계 없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운전자는 근접 센서와 Innovative Gesture Control을 이용하여 손쉽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내장 내비게이션과 SD 카드 슬롯, 4개의 USB 포트, 블루투스, 앱 커넥트까지 다양한 편의 장치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Digital cockpit : 디지털 계기판인 디지털 콕핏은 주행 속도, rpm, 연료 상태 등 원하는 정보를 맞춤 구성하여 원하는 대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맵 확대, 운전 보조 시스템의 3D 표현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폭스바겐의 혁신을 보여줍니다.
Extreme performance. V8 4.0 TDI : 더욱 강력하고 파워풀한 성능의 투아렉을 원한다면 V8 4.0 TDI를 선택하십시오. 421마력의 최고출력과 91.8 kg·m의 최대토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통해 여러분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드라이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시속 100km 도달까지 4.9초면 충분하며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나이트 비전 등의 첨단 기능으로 프리미엄 SUV 시대를 이끌어 갑니다.
DYNAUDIO Consequence Sound System : V8 4.0 TDI에 적용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은 최대 출력 730W의 16ch 앰프와 12+1 스피커 및 서브 우퍼를 통해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해냅니다.
2. 안전성
Air suspension : 센터 콘솔 우측에 위치한 에어 서스펜션 스위치로 차체의 높낮이를 최저 -40mm부터 최대 70mm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3.0 TDI Prestige 이상 적용) 올 휠 스티어링과 에어 서스펜션, 그리고 액티브 롤 스태빌 라이제이션을 통해 운전자는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All wheel steering :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시속 37km 이하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좁은 길에서의 코너링이나 유턴이 더욱 쉬워지고 시속 37km 이상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여 주행 안정성이 강화되었습니다. (3.0 TDI Prestige 이상 적용)
Active roll stabilization : 투아렉에 적용된 액티브 롤 스태빌리제이션은 코너링 시에 발생하는 언더 스티어와 오버 스티어를 적극적으로 감소시켜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4.0 TDI Prestige 이상 적용)
Night vision : 투아렉의 나이트 비전 기능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약 130m 전방 범위의 체내 열에 반응합니다. 디지털 콕핏을 통해 이 같은 열화상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상황에서는 시스템이 경고를 알립니다. 이 경우 안개 또는 비로 인해 시야를 확보하는 데 제한적일 때 도로 위에 사람이 있거나 사슴 등의 동물을 감지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4.0 TDI R-Line 적용)
The proactive passenger protection system :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하기 전 안전벨트를 조이고, 열려 있던 창문과 파노라마 선 루프가 닫히는 등 자동으로 보호 조치가 작동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합니다.
Front cross traffic assist :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는 예측이 어려운 터널의 출구나 교차로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ACC에 적용된 레이더 기술을 동일하게 사용하여 차량 앞부분을 모니터링하고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합니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진입 시 좌우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감지하여 긴급 정지(~10km/h) 또는 경고(~30km/h)를 통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동급 모델
디스커버리, e-트론, Q8, Q7,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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