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대부도 허니비치 오션뷰 독특한 문이 매력적

93년생남자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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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허니비치 오션뷰 독특한 문이 매력적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대부도에 있는 오션뷰 매력적인 독특한 문을 가진 카페 ‘허니비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대부도 여행 갔을 때 방문해보려 했지만 일정 상 시간이 없어서 못 갔던 카페 허니비치입니다.

 

두 번째 대부도 여행할 때 까먹지 않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습니다.

 

대부도에서 시흥 쪽으로 넘어가는 시화방조제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날 혹은 여행 첫 째날에 방문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바로 근처에 불란서찐빵도 있으니 밥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 겸 간단하게 먹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도 불란서찐빵 리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불란서찐빵 대부도 김상혁찐빵 옥수수찐빵과 새우만두

불란서찐빵 대부도 김상혁찐빵 옥수수찐빵과 새우만두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뇽슐랭 대부도에 있는 김상혁찐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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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허니비치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입니다.

 

오이도 여행을 가시더라도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바로 카페가 있으니 잠시 들리기도 좋습니다.

 

요즘 SNS에도 많이 올라고 찾는 분들이 많은 핫플입니다.

 

카페 운영시간은 매일 AM 10:30 ~ PM 20:00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별도의 휴무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공지한다고 합니다.)

 

주변 건물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예쁜 모습 덕분에 길을 지나가더라도 한번 더 보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의 발리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외관이 확실히 이국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앞에 3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입니다.

 

주차 공간이 없다면 카페 건너편 대부도 오션시티 종합 어시장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방문했을 때 주차하기가 애매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카페를 들렀다 주변을 살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카페 입구에도 파라솔과 테라스 느낌의 야외 자리가 2~3개 정도 있습니다.

 

바깥 좌석도 분위기가 좋지만 허니비치의 매력은 오션뷰이기 때문에 내부에 자리가 더 좋습니다.

 

바깥의 인테리어는 겨울 느낌이 나는 눈이 내린 듯한 나뭇가지와 일부러 하얗게 땅들을 칠해 놓았습니다.

 

여름에는 이 모습이 어떤 분위기가 날 지 궁금합니다.

 

대부도 허니비치의 내부 모습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카운터 앞 쪽과 바다가 보이는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대부도 카페만 다녀서인지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카페와 비교하면 작은 느낌은 아닙니다.

 

대부도 허니비치의 메뉴 리스트입니다.

 

커피와 라떼, 스무디, 차 그리고 케이크와 크레이프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있습니다.

 

저녁을 먹을 예정이라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의 구성은 2~4인 형태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조명 없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덕분에 내부가 충분히 밝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도 있습니다.

 

오션뷰를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바로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서해라 썰물 때면 갯벌이 되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빨대와 티슈, 시럽, 담요가 마련되어 있는 셀프바도 있습니다.

 

담요가 필요하시면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안에는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예쁜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외부에서 느꼈던 겨울 느낌이 맞는지 북극곰도 있습니다.

 

허니비치에는 바다로 향하는 독특한 문이 있습니다.

 

뭔가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문 같아서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카페에서 바로 바다로 갈 수 있는 문을 만들어 놓은 사장님의 센스가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다가 잠시 바다 구경하러 가기도 좋고 커피를 마신 후 산책하러 내려가기도 좋습니다.

 

문을 통과해서 바다 쪽으로 나갔을 때 보이는 카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카페와는 조금 다른 벽화가 그려진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련된 모습은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이국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SNS에 허니비치를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바다로 왔으니 잠시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안개가 많이 낀 날이라 조금 아쉽지만 바다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더 예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바다를 구경하고 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다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집니다.

 

샷이 두 개 들어간 듯한 진함을 가지고 있어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한테 잘 맞습니다.

 

 

 

총평

대부도 여행 때도 좋지만 오이도 갈 때도 잠시 들릴 수 있는 위치입니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독특한 문을 통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바로 앞이 먹거리 타운이라 밥 먹고 오기도 좋고 방아머리 해수욕장 또는 바다향기 테마파크랑도 가깝습니다.

여러 곳을 방문할 시 카페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도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별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대부도 허니비치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북부동 1848-85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93-1)

영업시간 :  매일 AM 10:30 ~ PM 20:00, 휴무일 따로 없음(별도 휴무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지)

SNS : 인스타그램 – cafe_honeybeach

화장실 :카페 내부에 깨끗한 화장실 있음

주차 : 카페 앞 3~4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있음, 건너편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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