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포레스트 아웃팅스 메뉴 일산의 힐링 카페

93년생남자 2020. 7. 16.
728x90
반응형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도심 속 힐링 자연 카페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일산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인스타를 보던 중 지인이 올린 사진에서 너무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아주 큰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건물 안 전체를 식물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너무 끌려서 이번에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의 외관입니다.

 

카메라에 한 번에 전체적인 외관을 담기 힘들 정도로 큰 건물입니다.

 

건물 안에는 예쁜 식물이 가득하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운영시간은 AM10:00 ~ PM22:00입니다.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

 

 

 

 

주차 공간은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몰리지 않는 시간대인 오후 5시쯤 방문해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았을 때 포레스트 아웃팅스의 음료 대기시간이 30~40분이 걸릴 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에 들어가시면 보이는 광경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시야에 식물이 가득 차고 식물에 둘러싸인 건물 가운데에는 호수가 있습니다.

 

카페 전체가 큰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 같이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를 보고 숲 속 카페의 테라스에 있는 것처럼 실내에 있지만 실외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계단식 좌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좌석들 중에서 계단식 좌식이 가장 마음에 들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음료를 주문하고 탐방에 나서 보겠습니다.

 

 

 

 

계단형 좌식에서 볼 수 있는 내부의 전체적인 뷰입니다.

 

이쁜 공원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에는 다양한 음료뿐만 아니라 빵과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다양한 빵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루아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플레인 크루아상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프레인 크루아상은 4,000원입니다.

 

 

빵 진열대 옆 쪽에 주스와 우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는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에그마요 식빵도 상당히 끌렸는데 저녁 약속이 있어 참았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의 음료리스트입니다.

 

커피와 에이드, 티 그리로 우유 종류가 있습니다.

 

원두는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A타입은 고소하고 발란스가 좋은 타입이고 B타입은 과일의 산미가 중점인 타입입니다.

 

 

 

 

버거와 파스타 피자 종류의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습니다. 비싼 감이 있어 조금 아쉽습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전체 메뉴 가격표>

음료 식사
크림 팡도르 8,000원
플레인 크루아상 4,000원
더티초코 5,000원
치즈프레첼 4,500원
바질소세지롤 7,500원
칠리소세지롤 7,500원
앙버터 7,000원
피칸브라우니 6,000원
달고나 스콘 4,500원
쨈버터 스콘 4,500원
로투스 스콘 4,500원

에그마요 식빵 6,500원
루비포레스트 8,000원

에스프레소 6,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6,500원
카푸치노 6,500원
카페모카 7,0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카라멜라떼 7,000원
아인슈패너 7,500원

샷 추가 1,000원

우유 5,000원
초코라떼 7,500원
말차라떼 7,500원

레몬에이드 8,000원
자몽에이드 8,000원

아보카도 바나나 11,000원
크림판타지 6,500원
얼그레이 6,500원
캐모마일 6,500원
페퍼민트 6,500원

상하목장 우유 2,000원
플로리다주스 4,500원
밀크티 13,500원
아보카도 버거 14,500원
파인애플 버거 14,500원
모짜렐라 버거 16,500원

콥연어샐러드 15,500원
닭다리살 샐러드 14,500원

명란파스타 17,500원
라구 파스타 18,500원
게살 로제 파스타 18,500원

포레스트 피자(루꼴라 피자) 16,500원

 

 

 

 

포레스트 아웃팅스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층과 아래층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더 세세히 가운데 분수를 중점으로 위층의 좌우, 아래층의 좌우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의자와 테이블의 모양도 구역마다 다릅니다.

 

어디에 자리를 잡냐에 따라 다른 곳에 와있는 것처럼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이 여러 가지 형태로 있습니다.

 

또 4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방문해서 앉아서 편하게 놀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컨셉을 섞은 부분에 관해서 평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컨셉을 섞여있는 부분에 대해 어떤 분들은 컨셉이 뒤죽박죽이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곳에서 여러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경하는 동안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는 6,000원입니다.

 

빵의 맛은 크루아상의 바삭함과 달콤함이 함께 느껴져 괜찮습니다.

 

커피의 맛의 경우, 고소하고 발란스가 좋은 A타입은 고소하며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나는 B타입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커피맛에 산미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커피맛이 연하고 단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총평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숲 속에 있는 것처럼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의 모양이 구역마다 달라서 앉는 위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빵 종류가 있고 식사류도 있어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카페 같습니다.

다만, 식사류와 커피의 가격대가 비싼 편에 속합니다.

 

카페의 분위기로 힐링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낼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음식의 가성비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별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514-26(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1124)

영업시간 : 10:00 ~ 23:00, 휴무일 없음

SNS : 인스타그램 – cafe_forestoutings

화장실 : 가게 내부에 있으며 깨끗함

주차 : 따로 마련된 주차공간 있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