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뷰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소개/가격/제원/옵션/동급모델)

93년생남자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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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앞모습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출처:다음자동차)

소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혼다에서 1976년부터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전륜 구동 중형 세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혼다 어코드는 10세대 시빅을 통해 사용되기 시작한 혼다의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유럽형과 북미형을 단일화하여, 시빅보다 크지만 9세대 어코드보다 약간 작아졌다. 쿠페는 판매 부진 때문에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뜩이나 SUV 때문에 세단 판매량이 급감하는 중이다. 디자인에서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평가가 상이하다. 전면부는 NSX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약간 더 뭉특해진 느낌이다. 혼다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은 타 자동차에 흔하게 적용되는 디자인이 아니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이질적인 디자인이 되기 쉬운데 최종 실물 디자인이 나오고 나서 세간의 평가는 비율이 잘 빠져 매끄럽게 녹아들었다는 평이 많다.

비율이 좋게 나온 전면부와 달리 미완성된 느낌의 후면부 때문에 쓴소리를 들었다. 동금 경쟁 차량인 캠리에 비하면 전면이 우수하고 후면이 뒤떨어진다는 평가이다. 2021년형 연식 변경부터 범퍼의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2.0T 모델은 들여오지 않게 되어 하이브리드만 판매한다. 어코드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통풍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USB 포트가 추가되었다.

 

 

가격

출시가 4,570만 원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가격표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가격표

 

 

제원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옆모습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출처:다음자동차)

1. 엔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엔진 형식은 I4으로 과급 방식은 자연 흡기이며, 연료는 전기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I4 엔진은 최대 145hp 마력과 17.8kg.m 토크에 배기량 1,993cc입니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자동 CVT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정보 없음, 제로백 정보 없음, 연비(등급)는 CVT 17.5km/L(1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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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사이즈표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출처:다음자동차)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전장은 4,905mm(축거 2,830mm), 전고 1,450mm, 전폭 1,860mm입니다. 공차 중량은 1570kg이며, 타이어는 19인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승차인원은 5인승입니다.

 

 

옵션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내부모습
혼다-어코드-하이브리드(출처:다음자동차)

1. 편의성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넘어서다 :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의 모터 출력을 낼 수 있는 이유는 혼다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의 핵심인 ‘2 모터 시스템’에 있습니다. 모터가 주연이 되고, 엔진은 조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 시스템이 어떤 하이브리드 세단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역동적인 드라이빙과 효율적인 연비를 구현합니다.

 

편리함의 기준을 뛰어넘다 : 어코드의 편의 사양은 한 단계 진화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 모두를 배려하는 어코드의 편의 사양은 언제나 쾌적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Apple CarPlay / Android Auto : 어코드는 유/무선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를 지원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모터 시스템 & 리튬 이온 배터리 : 혼다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2 모터 시스템은 제조 방법과 생산까지 독자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모터 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2.1kg·m을 실현하여 엔진만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즉각적인 반응 속도, 강인함, 유연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형화, 경량화를 실현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엔진의 힘으로 발전시킨 전기와 감속을 통해 재생시킨 전기를 효율적으로 축적하여 주행용 모터에 공급합니다.

 

 

2. 안전성

안전의 수준을 높이다 : 도로 위의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해, 혼다는 ‘충돌 제로’를 목표로 최첨단 주행 안전 기술인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차등 없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혼다 센싱은 도로 위, 다양한 위험에 한 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운전자가 온전히 드라이빙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 운전 중 차선의 정보를 분석하여 차로 중앙의 위치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스티어링 휠을 인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유도합니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 저속 추종 장치(LSF) :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감지하여 일정한 거리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통정체 상황 등 저속 주행 시에도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여 브레이크나 엑셀을 계속 밟아야 하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운전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3 모드) : 후진 시 뒤 범퍼의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으며, 리어 카메라의 각도를 노멀 뷰(130°), 와이드 뷰(180°), 탑다운 뷰, 3가지 타입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동급 모델

캠리 하이브리드, Q 50, ATS 세단, S 60,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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