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뷰

혼다 오딧세이 (소개/가격/제원/옵션/동급모델)

93년생남자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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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혼다-오딧세이-앞모습
혼다-오딧세이(출처:다음자동차)

소개

혼다 오딧세이는 일본의 혼다 기연 공업에서 1994년부터 생산 및 판매 중인 혼다 최초의 미니밴으로, 총 5세대에 걸쳐 생산되고 있다. 2세대부터는 미국형과 기타 시장용이 따로 나누어져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전설에서의 인물인 오딧세이의 이름을 따왔다.

우리나라에는 혼다의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 중인 북미형이 들어온다. 혼다 어코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 미니밴의 인기가 높은 미국 시장을 초점으로 개발된 차로, 개발 과정에서 레전드의 플랫폼을 고려한 적이 있었으며, 기존의 어코드 왜건을 테스트하는 등 승용차에 가까운 선진적인 미니밴 스타일을 추구했기 때문이 기존 미니밴에 비해서 전고가 낮고 스윙 도어가 적용되는 등 통상적인 미니밴보다 일반 승용차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참고로 디자인 콘셉트는 개인 제트기였다. 2021년 2월에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하단의 범퍼와 안개등이 바뀌었다.

 

 

가격

출시가 5,790만 원

혼다-오딧세이-가격표
혼다-오딧세이-가격표

 

 

제원

혼다-오딧세이-옆모습
혼다-오딧세이(출처:다음자동차)

1. 엔진

혼다 오딧세이의 엔진 형식은 V6으로 과급 방식은 자연 흡기이며, 가솔린 모델이다. V6 엔진은 최대 284hp 마력과 36.2kg.m 토크에 배기량 3,471cc입니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자동 10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정보 없음, 제로백 정보 없음, 연비(등급)는 자동 9.0km/L(5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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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

혼다-오딧세이-사이즈표
혼다-오딧세이(출처:다음자동차)

혼다 오딧세이의 전장은 5,235mm(축거 3,000mm), 전고 1,765mm, 전폭 1,995mm입니다. 공차 중량은 2095kg이며, 타이어는 19인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승차인원은 8인승입니다.

 

 

옵션

혼다-오딧세이-내부모습
혼다-오딧세이(출처:다음자동차)

1. 편의성

가족을 위한 편리한 공간 : 소통과 연결, 배려는 자동차의 실내 공간에서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앞좌석에서는 뒷좌석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3열 승객과의 일상적인 대화도 편안하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뒷좌석 탑승객들은 안락한 시트에 앉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즐길 수 있으므로 Odyssey 안에서는 모두가 즐겁고 다 같이 편안합니다.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10.2인치 천장 모니터와 2개의 무선 헤드셋이 제공되며, DVD와 3열에 위치한 외부 입력단자를 통해 추가 장치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3.5L i-VTEC + VCM(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 : 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 일시적으로 3기 통으로 작동하여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6기 통 작동 시에는 높은 출력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캐빈 토크 CabinTalk : 캐빈 토크 시스템은 차량의 스피커, 헤드폰 잭, 무선 헤드폰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미디어의 소리를 통제하여 탑승객들에게 마치 기내 방송과 같은 편안한 안내를 도와줍니다.

 

캐빈 와치 CabinWatch : 천장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운행 중에도 정면의 디스플레이 오디오 스크린을 보면서 뒷좌석 탑승자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외선 LED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며 터치식 줌 기능이 탑재되어 원하는 위치의 상황을 확대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안전성

가족을 위한 안전한 공간 :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혼다의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Honda Sensing 기술의 적용으로 어떤 순간에도 민첩하고 안전하게 대응합니다. New Odyssey에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외에 저속 추종 시스템(LSF), 오토 하이빔(AHB)이 신규 적용되어 안전과 편의성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저속 추종 시스템(LSF) : 저속 추종 시스템은 레이더에 기반을 둔 기능으로서, 교통정체 상황 등 저속 주행 시에도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여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합니다. 브레이크나 엑셀을 계속 밟아야 하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운전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 선행 차량 및 보행자와의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 피해를 경감시켜 줍니다.

 

동급 모델

그랜드 보이저, 쏠라티, 카니발 하이브리드, 시에나,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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