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리뷰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깔끔한 아메리카노

93년생남자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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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깔끔한 아메리카노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주전부리 리뷰로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깔끔한 아메리카노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하루에 한잔은 꼭 마시는 것 같습니다.

 

일할 때는 없어서는 안 될 친구이고 쉬는 날은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서 항상 커피를 마십니다.

 

쉬는 날은 카페를 돌아다니면 되지만 시간이 없을 때 자주 편의점 커피를 이용합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은 제가 사 먹는 편의점 커피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여러 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데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는 블랙을 자주 마십니다.

 

제가 방문한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행사도 하고 있어서 가성비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러 갈 때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구매해서 가기도 합니다.

 

 

제 집 근처 GS25에서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을 구매하였고 2+1 행사를 하고 있어 3개를 구매했습니다.

 

20살 초반에는 조지아 맥스처럼 달달한 커피를 사 먹었는데 나이를 좀 먹으니 아메리카노와 같은 쓴맛을 가진 커피가 더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좀 변하긴 했나 봅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은 핫브루 와 콜드브루를 섞은 듀얼브루로 만들었습니다.

 

핫브루(Hot brew)의 풍부함에 골드브루(Cold brew)의 깔끔함을 더해서 첫맛은 풍부하게, 끝 맛은 깔끔하다고 합니다.

 

두 가지 방식의 브루를 섞어 만드는 법은 독특하면서 얼마나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커피 디자인에도 듀얼브루로 풍부하며 깔끔하다는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핫브루 0.85%, 콜드브루 0.08%가 섞여 있다고 합니다.

 

같은 비율로 섞여 있을 줄 알았는데 비율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함유량이 적은 느낌도 듭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은 470ml이고 원재료명과 함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제수, 커피추출고형분 0.63%(100% 브라질산 원두), 커피추출액 1.6%(고형분 함량 13.9%, 100% 브라질산 원두)

 

콜드브루 커피 추출액1%(고형분 함량 8.3%/브라질산 60%, 베트남산 40%)

 

합성향료, 탄산수소나트륨, 헤미 셀룰라아제, L-아스 코브산 나트륨, 우유(헤미 셀룰라아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는 나트륨4%(82mg), 당류 0%, 지방 0%로 총 470ml에 141kcal입니다.

 

달지 않은 아메리카노라 칼로리도 낮은 것 같습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의 유통기한은 뚜껑 밑에 찍혀 있습니다.

 

왼쪽부터 년, , 일로 읽으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21107일까지입니다.

 

 

커피는 항상 차갑게 마시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한입 마셔보면 커피가 처음 들어올 때는 조금 씁쓸하지만 마시다 보면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인 것 같습니다.

 

끝 맛에 진한 아메리카노의 향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한테 연하지도 크게 진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쓴맛으로 느껴집니다.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은 잔향도 좋아서 커피를 마시고 나면 입안에서 커피의 향과 맛이 은은하게 맴돕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 한잔을 합니다.

 

아침에 마시면 피곤함도 가시고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 나기 때문입니다.

 

바쁜 아침시간에 카페를 방문해서 커피를 구매할 시간이 없다면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총평

바쁜 시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깔끔하고 간편한 아메리카노인 것 같습니다.

첫맛은 씁쓸한 아메리카노가 느껴지고 끝으로 갈수록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은은하게 남아있는 아메리카노의 잔향이 좋습니다.

 

 

벌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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