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리뷰

오예스 쿠앤크 주전부리 리뷰

93년생남자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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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쿠앤크 주전부리 리뷰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주전부리 리뷰로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예스의 새로운 맛 오예스 쿠키 앤 크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달달한 초콜릿은 먹기 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감이 좋은 초콜릿이나 초콜릿 과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과자들을 살펴보면 기존에 인지도가 잡힌 과자에 새로운 맛을 많이 출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예스도 다양한 맛이 출시했는데 그 중에서 쿠키 앤 크림 맛을 구매했습니다.

 

 

상품명 오예스 쿠키앤크림

 

해태제과에서 상품입니다.

 

저는 집 앞 편의점 GS25에서 한 상자를 6,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오예스 쿠앤크 말고 다른 맛인 콜드 브루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리뷰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상품을 찾기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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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앞에는 달달한 쿠키 그림이 있고 그 쿠키가 오예스 안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느낌의 과자 속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예스 쿠키 앤 크림은 수제 케이크처럼 식감이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리지널 오예스를 먹을 때도 느꼈지만 오예스는 푹신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계속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예스 쿠앤크의 원재료명

 

분유(네덜란드산), 코코아분말1, 코코아분말2, 설탕, 전란액(국내산), 밀가루(미국산), 쇼트닝1, 물엿, 쿠키칩, 설탕, 식물성유지(말레이시아산), 포도당, 준초콜릿, 쇼트닝2, 혼합식용유, 마가린, 기타가공품, D-소비톨액, 곡류가공품, 혼합제제(글리세린,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1,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2, 프로필렌글리콜,물), 합성팽유화제, 구아검, 천연향료(바닐라향), 창제, 주정, 전분, 정제소금, 합셩향료(바닐라향, 밀크향), 바닐라빈시드, 산도조절제

 

매번 주전부리 리뷰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원재료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날 때 한번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예스는 고수분 제품으로 유통 중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상품을 개봉했을 때 잘 살펴보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1봉지(30g) 당 영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나트륨 55mg(3%)

탄수화물 15g(5%)

당류 10g(10%)

지방 9g(17%)

포화지방 5g(33%)

콜레스테롤 10mg(3%)

단백질 2g(4%)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2,000kcal 기준입니다.

 

 

오예스 쿠앤크 칼로리 360g – 1,800kcal

 

코코아원료 3.5%, 쿠키칩3,58%, 바닐라빈시드 0.005%, 초콜릿가공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상자에 12봉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1봉지 당 30g – 150kcal입니다.

 

약 1봉지에 밥 반 공기 정도 칼로리입니다.

 

역시 초콜릿 과자는 칼로리가 높은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무심결에 계속 먹으면 한 상자는 금방 비워낼 것 같습니다.

 

 

오예스 쿠앤크의 제조일과 유통기한은 상자 옆쪽에 찍혀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약 6개월 동안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과자를 사면 다 먹는데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예스 쿠앤크는 한 봉지씩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봉지의 모습도 박스와 똑같이 파란색 배경에 오예스 빵에 초코가 쿠키가 박혀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는 과자는 묘하게 고급 과자 같은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오예스 쿠앤크의 생김새는 오리지널과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어 한입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으로 한번 갈라보았습니다.

 

안쪽 생김새가 상자에 그려져 있는 사진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가운데 크림을 중심으로 빵에 쿠키가 박혀있습니다.

 

오예스 쿠앤크의 맛은 달달한 초콜릿의 맛과 바닐라 크림 맛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폭신폭신한 빵과 중간중간 느껴지는 바삭한 쿠키의 시감이 잘 어울립니다.

 

역시 오예스는 식감이 좋습니다.

 

쿠키 앤 크림 맛이 느껴지지만 진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예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초콜릿, 초콜릿 과자를 차갑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거나 빨리 차갑게 먹고 싶으면 냉동실에도 넣어둡니다.

 

오예스 쿠앤크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었습니다.

 

확실히 초콜릿의 식감이 더 좋습니다.

 

빵 부분은 차갑게 먹으면 폭신함이 덜 하지만 얼거나 푸석하진 않습니다.

 

 

 

총평

오예스 오리지널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오예스도 맛있지만 쿠앤크도 맛있습니다.

쿠키 앤 크림 맛이 나지만 진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살짝 차갑게 먹으면 초콜릿과 쿠키의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오예스의 다른 맛인 콜드 브루도 궁금해졌습니다.

 

과자를 사 먹을 때 한번씩 구매할 것 같습니다.

 

 

별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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