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수분크림 주관적 리뷰

네이처리퍼블릭 수분크림 주관적 리뷰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 입니다.

 

오늘은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수분크림은 사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가 수분크림을 바르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가격도 착하고 용량도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에서도 수분크림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 피부가 지성도 아니고 건성도 아닌 복합성이라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복합성용을 선택했습니다.

 

올리브영이나 왓슨즈 같은 곳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네이처리퍼블릭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수분크림 중에서도 상당이 인기가 있어서 무려 7관왕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겟잇뷰티에서 수분크림 부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100만 개가 판매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리뷰를 하고 있지만

수분크림은 남녀 상관없이 많이들 찾으실 텐데 네이처리퍼블릭은 가성비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수분크림은 80ml 정가로는 25,000원 할인도 많이 하고 있고 있지만 

초록멤버십에 가입하시고 구매하시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싼 제품을 구입해서 아껴 쓰기보다 넉넉하게 피부에 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닷속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와 해양성분 33가지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촉촉한 수분감과 청량감을 준다고 합니다.

 

수분크림의 전성분을 확인해보시면 정제수 대신 해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실리콘류(사이클로 매치콘, 디메치콘 등)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리콘류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포장 박스를 여시고 수분크림을 꺼내보시면 용기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인걸 확인할 수 있으실 텐데

그래서 무게감이 좀 있지만 여행 갈 때 휴대하였을 시 크게 무겁거나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용기가 유리이다 보니까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수분크림을 꺼내기 위해 상자를 열었을 때 포장 윗 부분에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곳곳의 청정자연에서 생명 에너지를 찾아 나누는 자연주의 브랜드입니다.-

라는 글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수분도 충전하고 자연도 지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수분크림을 고를 때 4가지 를 중요시하는데

바로 ‘수분감, 끈적임, 번들거림, 향’입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일단 기본적으로 수분감은 충분합니다.

 

또 제가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는데

손으로 떠서 바를 때 몰캉몰캉 거리지 않으며

그렇다고 일반 크림처럼 크리미 하지 않은 중간 정도의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크게 번들거리지도 않습니다.

 

인공적인 향도 거의 느껴지지가 않고 수분기 가득한 향이 은은하게 맡아져

화장품을 열거나 향을 맡았을 때 거부감도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의 또 하나의 장점은 대용량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기본은 80ml, 대용량은 120ml 입니다. 자주 사러 가기 귀찮으시다면 대용량을 추천합니다.

 

유통기한을 약 2년 정도이며,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손으로 떠서 바르시면 더 빨리 상할 수 있다고 하니 스푼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은 귀찮아하실 거 같으니 저처럼 빨리 퍼서 바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총평 - 가성비면에서 정말 좋고 피부의 도포 감과 향도 거부감이 없어 부담 없이 쓰기 좋다.

 

별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