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아이템 리뷰

포맨트 코튼허그 시그니처 퍼퓸 섬유유연제 향 향수

93년생남자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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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트 코튼허그 시그니처 퍼퓸 섬유유연제 향 향수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향수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인상을 좋게 심어주는 방법으로는 당연히 첫 번째는 사람의 외향적인 모습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첫인상에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향기인 것 같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도 좋은 향이 느껴지면 뒤를 돌아보는 것처럼 사람에게 나는 향기는 우리 삶에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향기의 중요성을 알고 처음 향수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어도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어떤 향이 좋을까?

이런 향은 나한테 어울릴까?

내가 이 향수를 자주 사용할까?

 

이외에도 수많은 고민들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고민 끝에 여러 가지 향수를 사용 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향수가 바로 포맨트 코튼허그입니다.

 

남자 향수 순위권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포맨트 코튼허그 사용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상품명 -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의 종류는 총 3가지 코튼허그, 코튼키스, 코튼썩세스가 있습니다.

 

저는 3개 중에서 코튼허그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포맨트 공식 사이트에서 50ml기준 39,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 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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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도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아 인터넷 상으로 구매했는데 가격 비교 후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에는 39,000원입니다.

 

 

포맨트 코튼허그는 이성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러운 코튼 향이 당신을 감싸주어

포근하고 달달한 당신에게 바로 안기고 싶어 지는 향수라고 합니다.

 

포맨트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코튼허그의 향을 살펴보면

 

TOP NOTE(처음 뿌렸을 때 나는 향) – MUGUET (깨끗한 느낌의 향)

MIDDLE NOTE (시간이 좀 흐른 뒤 나는향) – ROSE/JASMINE/ORANGE FLOWER (달달한 꽃향)

BASE NOTE(잔향) - PATCHOULI/CEDARWOOD/MUSK/AMBER (포근한 머스크 향)

 

공기 중에 퍼지는 MUGUET의 깨끗함과 머스크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향기의 지속력은 약 7~8시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머스크 향이 잔향인 부분과 섬유유연제 향이 느껴져 좋습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입고일 별로 상이하며 상자 밑부분에 적혀있습니다.

 

제 제품은 2019.01.02.제조하였으며 2022.01.01.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50ml3년 안에 충분히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다 사용해서 새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포맨트 코튼허그 시그니처 퍼퓸의 전성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피부용

 

에탄올, 정제수, 향료, 부틸렌글라이콜, 1,2-헥산다이올, 옥틸데도스-25,

카프릴릴글라이콜, 에틸헥실글리세린, 알란토인, 편백수, 글리세린, 카프릴하이드록사믹애씨드

 

향수이다 보니 주의성분 2개와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 9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은 사용 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뚜껑에는 포맨트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포맨트(Forment)For men who women want의 합성어로,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를 위한 남자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모든 제품들은 20~2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친 후 제작한다고 합니다.

 

확실한 브랜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맨트 코튼허그의 향수병은 시크한 블랙 색상입니다.

 

형태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향수병 앞에는 향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새겨져 있습니다.

 

포맨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a 시트러스 향 28%

b 코튼 향 61.7%

c 머스크 향 32.7%

d 프루티 향 23.7%

e 우디 향 54%

 

여러 가지 향이 섞여 있지만 코튼 향이 베이스입니다.

 

 

향수 뚜껑을 오픈하면 은은하게 코튼 향이 느껴집니다.

 

포맨트 코튼허그의 향은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섬유유연제 같은 코튼 향을 좋아해서 몸뿐만 아니라 옷에도 뿌립니다.

 

옷에 뿌리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되는 느낌도 있고 움직일 때마다 나는 향기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여성분들도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향수를 뿌리고 만나봤을 때 대부분 향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을 통하여 호감도 상승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향기가 무겁지 않고 데일리로 자주 뿌릴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섬유유연제와 비슷한 코튼 향을 좋아해서 옷에도 자주 뿌립니다.

향수 뿌린 옷을 입고 나가면 지속력도 더 강한 것 같고 움직일 때마다 좋은 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향기를 맡아본 이성 친구들도 대부분 향이 좋다고 평가할 만큼 괜찮은 향수인 것 같습니다.

 

코튼허그의 향이 별로라면 코튼키스 혹은 코튼썩세스를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럽고 좋은 제품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별점 –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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