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소개/가격/제원/옵션/동급모델)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2021-시트로엥-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출처:다음자동차)

소개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2006년부터 생산하는 5 도어 MPV의 2021년 모델이다. 엑사라 피카소의 후속으로서 2006년에 그랜드 피카소가 먼저 나오고, 이후 5인승 피카소가 추가되었다. 시트로엥 C4에 쓰이는 PSA PF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2018년부터 피카소에서 스페이스 투얼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 SUV와 MPV 라인업을 강화하는 전략에 따른 차명 정리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피카소 재단과 이름 사용 계약이 끝난 것이 이유로 보인다.

 

 

가격

출시가 4,280만 원

2021-시트로엥-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가격표

 

 

제원

2021-시트로엥-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출처:다음자동차)

1. 엔진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엔진 형식은 I4으로 소형화된 과급 방식은 싱글 터보이며, 디젤 모델이다. I4 엔진은 최대 131hp 마력과 30.6kg.m 토크에 배기량 1,499cc입니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자동 8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정보 없음, 제로백 정보 없음, 연비(등급)는 자동 14.5km/L(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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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

2021-시트로엥-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출처:다음자동차)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전장은 4,600mm(축거 2,840mm), 전고 1,645mm, 전폭 1,825mm입니다. 공차 중량은 1620kg이며, 타이어는 17인치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승차인원은 7인승입니다.

 

 

옵션

2021-시트로엥-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출처:다음자동차)

1. 편의성

8단 자동 변속기 : 8단 자동변속기(EAT8)는 세계적인 변속기 전문기업 ‘아이신’과 함께 개발한 변속기로,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2kg 가벼워진 무게와 20km/h까지 작동하는 스톱 & 스타트 시스템 등을 통해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시트로엥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끈끈한 로드홀딩과 어우러져 우수한 연비효율은 물론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보인다. 특히 퀵 앤 컴포트 시프트 기술로 보다 빠르고 신속한 변속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서스펜션 세팅 :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PSA 그룹의 EMP2(효율적인 모듈형 플랫폼)를 바탕으로 진보된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 승차감은 향상하고 노면 소음은 최소화했습니다. 수직 리어 쇽 업소버와 서스펜션 암 조인트를 올려 노면의 불완전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했고, 휠 중심 아래에 위치한 수직 흡착 댐퍼와 액슬 장착장치를 통해 도로와의 이상적인 거리를 유지해 주행의 즐거움과 안락한 승차감의 밸런스를 맞췄습니다. 또한 프런트 서브 프레임의 댐핑을 개선해 노면의 진동을 최소화했습니다.

 

웰빙 : 앞 좌석에 앉은 승객들은 다리를 마음대로 뻗을 수 있으며, 1열과 2열에 있는 머리 보호대를 활용하여 원하는 만큼 머리를 기댈 수 있어 비행기의 1등석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측면 : 미러 스크린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차량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 어플을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하시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음성 인식 지원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미러 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 안전성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 :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좁은 틈과 미세한 움직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숨겨진 장애물을 볼 수 있는 360° 보기, 안전한 후진을 위한 후방 보기, 전방을 볼 수 있는 전방 보기, 불필요 시 카메라를 끌 수 있는 꺼짐 기능이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오토 하이빔 : 야간 주행 상황 시 매우 중요한 안전장치로, 운전조건과 상대방 차량의 근접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메인 전조등(상향 등과 하향 등)을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커리스 엔트리 앤 스타트 : 운전자가 키를 소지만 하고 있어도 차량은 운전자의 접근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잠금 및 잠금 해제시켜 주며, 키를 꺼내지 않고도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 운전자가 차량을 정차하거나 멈추면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되며, 출발 시 가속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해제되는 기능입니다. 또한, 수동으로도 브레이크 체결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가 설정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감속 및 가속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주행을 보조합니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경우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량을 제동 시키거나 재출발시키도록 합니다.

 

능동형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 윈드 스크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의 차선을 인식하여,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실선 또는 점선을 이탈할 경우 스티어링 휠을 강제로 조작하여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경사로 출발 보조 : 경사로에서 차량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뗄 때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3% 이상의 경사에서 작동하며 운전자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까지 약 2초간 차량을 정지시켜줍니다.

 

동급 모델

B클래스, 올란도, 카렌스, 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