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팔공산 하이브(HIVE) 크로플 카페

93년생남자 2020. 10. 3.
728x90
반응형

팔공산 하이브(HIVE) 루프탑 크로플 카페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자 치하뇽입니다.

 

오늘은 대구 팔공산에 있는 크로플 카페 하이브(HIVE)’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드라이브도 할 겸 팔공산에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근처에 이쁜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서 크로플 카페 하이브를 방문했습니다.

 

 

팔공산 하이브는 스타벅스 팔공산점 맞은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층은 내부공간이고 3층은 루프탑입니다.

 

운영시간은 AM 10:30 ~ PM 22:00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

 

 

카페 1층 외부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넓은 시야로 팔공산도 잘 보입니다.

 

바깥도 이쁘게 꾸며놓은 걸 보니 내부도 궁금합니다.

 

 

팔공산 하이브는 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 건물 바로 밑에 그늘 주차장도 있어 햇빛이 뜨거운 날이나 비 오는 날에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입구로 가는 계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층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이는 내부 모습입니다.

 

큰 유리창으로 햇빛이 잘 들어와 밝은 첫인상이 좋습니다.

 

 

팔공산 하이브 1층의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이 에폭시로 되어 있어 블링블링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파스텔톤이라 색감도 좋고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꾸며져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 좌석뿐만 아니라 외부에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한적해서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팔공산 카페 하이브의 메뉴리스트입니다.

 

커피, 라떼, 스무디, ,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크로플, 빙수, 빵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크로플 종류도 여러 가지 있어서 좋아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 리스트 중에 독특하게 피크닉 세트가 있습니다.

 

 

피크닉 세트는 카운터 맞은 편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크닉 바구니가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바깥에서 돗자리를 깔고 색다르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피크닉세트는 좋은 선택 일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디터드들은 카운터 앞에 있습니다.

 

크로플의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크로플+생크림을 선택 시 1,000원을 지불하면 아이스크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꼭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신선 칸에도 병 음료와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친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인슈페너, 다크초코 크로플+아이스크림, 번트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2층으로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층 입구에 포토존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전신 거울이 이쁜 전구들로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팔공산 하이브의 2층 내부 모습입니다.

 

1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은 블링블링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2층은 휴양지에 와있는 느낌을 줍니다.

 

 

2층에 올라오니 팔공산이 좀 더 잘 보입니다.

 

카페 내부의 초록 초록한 인테리어와 바깥 풍경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층의 테이블은 2~4인 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의 테라스석도 휴양지 느낌을 줍니다.

 

파라솔의 모양도 독특하고 2층의 인테리어 컨셉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3층 루프탑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각 층마다 물, 물컵, 휴지, 시럽 등 간단하게 마련된 셀프바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팔공산 하이브 3층 루프탑의 모습입니다.

 

확 트여있는 시야로 들어오는 팔공산 모습이 시원하면서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날씨가 좋으면 풍경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루프탑에 포토존처럼 그네도 놓여 있습니다.

 

실제도 타도되는 그네입니다.

 

저도 그냥 타봤는데 꽤 재밌습니다.

 

 

루프탑을 구경하고 오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채광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크초코 크로플은 5,000원입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추가(+1,000)하였습니다.

 

크루와상의 바삭바삭함과 빵 속의 촉촉함이 좋습니다.

 

빵과 아이스크림, 생크림 둘 다 같이 먹으니 부드러운 식감과 달달한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번트 치즈케이크는 6,900원입니다.

 

크로플의 단맛이 강해서 치즈케이크는 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크로플에 비해 번트 치즈케이크의 맛은 조금 아쉽습니다.

 

좀 더 치즈의 촉촉함과 꾸덕함이 느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인슈페너는 6,500원입니다.

 

아인슈페너의 맛은 크게 달거나 쓰지 않고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살짝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아인슈페너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산미보다는 고소함이 잘 느껴집니다.

 

샷을 한 개 넣은 정도의 쓴맛을 가지고 있어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 연하게 느껴집니다.

 

진한 커피를 선호하신다면 샷 추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팔공산의 한적함과 창 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카페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피크닉 세트가 있습니다.

크로플 종류가 다양하여 취향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팔공산에 가신다면 하이브를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별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팔공산 하이브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665(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53)

영업시간 : 매일 AM 10:30 ~ PM 22:00, 휴무일 따로 없음

SNS : 없음

화장실 : 가게 내부에 있으며 깨끗함

주차 : 따로 마련된 주차공간 있음

728x90
반응형

댓글